OWIS - MUSEUM
사람들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시대가 아니라 현실을 다시 살아갈 힘을 찾고자 하는 게 아닐까? 꿈은 사치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생존 전략이기도 하다. 오위스는 잃어버린 꿈을 대신 찾아주는 존재가 아니라 ‘당신도 아직 꿈꿀 수 있다’고 상기시켜 주는 존재이다. 꿈은 소망이라는 뜻과 매일 밤 마주하는 환상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우리는 수많은 밤을 지나왔다. 그 밤들을 만들어 준 꿈의 조각들은 우리가 가져왔던 수많은 꿈들의 조각들이다. 우리가 잊고 지나온 감정과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가려져 있었을 뿐, 여전히 그 자리에 남아 있다. ‘꿈의 박물관’은 그렇게 잊혀졌던 기억의 조각들이 조용히 쌓여 만들어진 깊은 서랍이자, 오랫동안 닫혀 있던 기억을 다시 열어 보는 공간이다. 그 안에서는 바래고 사소하지만, 처음 꿈을 꾸던 시절의 시선과 마음이 깃든 물건들과 희미하게 남아 있던 감정의 흔적들이 각각 하나의 전시물처럼 제자리를 되찾는다. 잊혔지만 사라지지 않았던 이 조각들은 새로운 시작을 비추는 아카이빙이 된다. [트랙 소개] 1. MUSEUM Lyrics by 썸머, Paulina “PAU” Cerrilla, 권시우 Composed by Strawberrybananaclub, Paulina “PAU” Cerrilla Arranged by Strawberrybananaclub 나에게 잠에 든다는 건,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려는 게 아닌 잊고 있던 나를 깨우는 것이다. 나를 가두던 규칙들도 꿈속에서는 그 힘을 잃는다. 이곳에서 나는 하늘을 밟고 서 있고 바다를 올려다볼 수 있다. 구름을 타고 날기도 하고, 숲 위를 달려 훌쩍 넘기도 한다. 꿈속은 잃어버린 기억을 저장해 둔 박물관 같다. 어쩌면, 닫아 두고 잃어버린 서랍 같기도 하다. 그곳에는 바쁜 현실 때문에, 상황 때문에, 부모님의 반대 때문에, 애써 누르고 묻어둔 채 잊어버린 내 어린 시절의 꿈, 그 시절까지도 전시되어 있다. 기억은 시간 속에서 부서지지만, 꿈은 나도 모르게 그것들을 수집한다. 부서진 꿈의 조각들이 있기에 내 밤하늘이 별로 가득한 걸지도 모르겠다. 내 하늘에 빛나는 별(꿈의 조각)들 중 저 별은 너의 별일까? 같은 색을 내는 건 우리가 같은 꿈을 꾸기 때문일까? 하늘로 손을 뻗어 너의 별과 내 별을 이어 본다. 우리가 만나기 위한 단서일까? 하지만 이 기억 박물관에는 말하지 못한 비밀도, 애써 견딘 침묵도 전시되어 있다. 잊혀진 게 아닌 숨겨진 기억들. 미처 모르고 지나친 것들과 모른 척하고 싶었던 것들과 몰라도 좋았을 것들마저도. 이 박물관의 마지막 전시실엔, 아직 열리지 않은 문이 있다. -썸머- 2. airplane : 143 Lyrics by 소이 Composed by Sebastian Thott, Christian Fast, Chris Collins Arranged by Sebastian Thott ‘airplane : 143’를 타고 사랑 속을 비행 중! 비행기 창밖을 보며 느끼는 설렘과, ‘너’와 함께라 더 커지는 두근거림을 담은 곡입니다. 조금 울렁거릴 만큼 두근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내리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말로 하긴 괜히 부끄러워서, 좋아하는 마음은 ‘143’이라는 숫자 속에 숨겨 놨습니다. 아마 들으시면 다 알아채실 거예요. 현실에서 벗어나 너와 나만 있는 airplane : 143 벨트 매고 같이 날아가요! -소이- 3. juicy Lyrics by FLAME, dion, 썸머 Composed by 라스(LAS), 썸머, DARM Arranged by 라스(LAS), DARM 처음 기타 루프를 들었을 때 달콤한 무드가 딱 떠올랐던 곡이에요. 몽환적인 분위기랑 중독적인 훅이 있어서 편하게 듣다가도 계속 생각나는 매력이 있는 곡이에요. -유니- 4. missing piece Lyrics by ZIN CHOI Composed by Hiss noise, Eli Brown, Runway the Catwalker, Chris LaRocca Arranged by Hiss noise 어쩌면 우리가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꿈들은 사라진 게 아니라 마음 어딘가에 조용히 남아 있는 걸지도 몰라요. 이 노래는 그런 기억들을 살짝 깨워주는 곡이에요. 들을 때마다 “아, 나 아직 괜찮구나” 하는 따뜻한 기분이 몽글몽글 올라오더라고요. 여러분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꿈의 조각을 떠올리면서 함께 들어보세요. -하루- 5. lonely lullaby Lyrics by 이형석 Composed by Matthew Tishler, Elli Moore, Alina Smith, Scott Bruzenak Arranged by Alina Smith, Scott Bruzenak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화성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되게 성스럽게?들리는 노래였던 것 같아요! 자장가라는 제목의 요소도 우리 OWIS와 너무나 찰떡인 노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여러분들의 밤이 외롭지 않은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오위스가 옆에서 함께할게요! -세린- 6. ONLY WHEN I SLEEP Lyrics by Chanti (THE HUB) Composed by Kristin Marie, Tim Terkelsen, Finn Eriksrud Arranged by Mentum, Kristin Marie ‘ONLY WHEN I SLEEP’은 팀 이름과 같은 타이틀을 가진 곡으로, 잠들었을 때 더 솔직해지는 마음과 OWIS만의 자유로운 꿈의 세계를 담은 아프로비트 팝이에요. 듣다 보면 “아, 그래서 우리가 오위스구나!” 하는 느낌이 딱 오는 곡이랄까요. 후렴도 정말 중독적이라 어느새 같이 따라 부르고 있을예요. 사실 녹음할 때 멤버들도 너무 좋아했던 곡이라, 여러분도 들으면 기분 좋아지실 거예요! -하루- 7. forNEVER Lyrics by toni rei, 썸머, 세린 Composed by Alida Garpestad Peck, Jackie Young, The Monarch Arranged by The Monarch 깨고 싶지 않은 순간이 있나요? 그렇다면 forNEVER로 오시면 됩니다. 말랑한 곡, 청량한 곡, 몽환적인 곡들을 지나 만나는 이 곡에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OWIS의 강인한 포부를 담았습니다. 힙합과 R&B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인 만큼 녹음에도 특히 공을 들인 곡이에요. 깨고 싶지 않은 그 순간 속으로 함께 들어와 주세요. 그리고 그 꿈 안에서, OWIS가 앞으로 보여줄 이야기들도 기대해 주세요. -소이- 8. MUSEUM (Eng Ver.) Lyrics by KELLY(153/Joombas), Paulina “PAU” Cerrilla, gracey(153/Joombas), NODAY, JUEL, 썸머 Composed by Strawberrybananaclub, Paulina “PAU” Cerrilla Arranged by Strawberrybananaclub Hi, it's me again.... ummm.... I am korean soooo.. im not that good at speaking English... sorry sorry... But this song is really gooooooooood song! Hope you enjoy haha~ -썸머-
